자기계발

아무런 능력, 스펙없이 관심있는 분야로 성공하는 법

Quinn J 2020. 4. 21. 21:21
반응형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자질 중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항목 중

능동성, 실행력, 꾸준함은 귀에 닳도록 들어왔던 성공의 중요성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그에 맞는 단계를 구상하는 것과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발생시키게 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예를 들어, 비록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및 경험담을 들으면서 아무리 동기부여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의 일정 수준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이것이 클루지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단 걱정 말고 읽어라)

 

자청(자수성가 청년)은 삶의 변화를 주기 위하여 22살부터 책을 읽기 시작 함으로써 수많은 인생 공략 방법을 터득했고, 그것을 자기화하여 즉각 실행에 옮겼다. 이후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유튜브에서 새로운 동기부여의 아이콘으로 부상하여 성공적인 막을 내리고 최근엔 책사꾼이라는 두 번째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기서 자청은 최단기간에 구독자 10만을 돌파한 유튜버로서 성공한 유튜버가 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략집처럼 올려놓았는데, 그중 제일 강조했던 부분이 뭐든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자청의 유튜브는 연봉 10억의 사업가가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었으며 콘텐츠가 이미 확실히 잡힌 상태이고, 적절한 키워드와 썸네일 카피라이팅만 사용하면 구독자가 늘어나는 건 시간문제였다.

 

결론 적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이목을 끌만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아 아무리 능동성을 가지고 실행에 옮겨 영상을 올려봤자 불확실한 도전이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 실행력을 발생시킬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콘텐츠 있는 사람이 먼저 되기 위한 기초 단계부터 고민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가 나오게 된다.

 

유명 유튜버가 되는 순서를 예로 들겠다. 

 

  1.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팔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2. 나만의 독자적인 커리어나 경험 또는 능력을 갖춘다.

  3. 어느 정도 팔 수 있을 것 같은 콘텐츠가 생기면 채널을 만든다.

  4. 영상을 올리며 유명인들이 알려준 노하우를 적용시킨다.

  5. 떡상하여 유명 유튜버가 된다.

 

자 이렇게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아주 간단한 절차가 만들어진다. 마치 수년 동안 피 터지게 노력한 한 유명 유튜버의 인생을 고작 5개 문장으로 참 간단하게 압축해 놓을 것 같다.

 

현실적인 과정을 생각하면 더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러나 조금 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서울대 혹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쉬운 과정이 될 것이며, 지금 여러분의 암울한 인생에서도 탈출하게 도와준다면?.. 기꺼이 하게 될 도전이다. 다음 자청의 무자본 창업 철학의 한 가지 법칙만 기억하면 된다.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면 된다, 꼭 프로가 초보를 도울 필요 없으며 저렴한 가격에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는 것'을 원하는 수요는 분명히 있다.


먼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떠올리고 그것이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화가 되는 생각을 해보자.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우리는 더 이상 회사에서 관심도 없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 하며 나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는 것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미지수이기에 분명히 더 나은 선택이 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작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이제 무엇이든 생산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만약에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들을 그때그때 바로 생산하면 되는 것이고 공부를 하고 있다면 또한 그 과정들을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려 즉각 생산을 하면 된다.

 

조회수가 걱정되는가? 그런 자잘 구제한 과정들을 누가 과연 볼가 의심이 들어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가? 

 

우리의 목표는 그게 아니다. 자청이나 책사꾼처럼 결과물을 갖춘 확실한 콘텐츠가 있는 상태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작업물을 생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한 단계 더 멀리 봐야 한다는 것이다.

 

나로 예를 들면, 나는 2년 전부터 계속 새롭게 돈 버는 법과 디지털 노매드 그리고 영어 쉐도잉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다.

 

하지만 나 또한 관심만 있고 그것을 생산하기엔 터무니없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경쟁력이

없어 아무리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뭐가 되든 실행하라고 해도 그럴 거리도 안된 다고 생각했기에 계속 미루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산물들만 소비하고(ex. 관련 블로그, 유튜브 시청) 공부도 깊게 하지 않으면서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당연한 결과이다. 유튜브를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을 걸 알았기에 업로드 한번 하지 않았고, 그렇게 생산하는 무언가가 없었기에 공부할 이유도 생기지 않아 소홀히 시간만 흘려보냈다.

 

하지만 자청의 블로그의 글들을 읽은 후에 많은 생각의 전환이 되었으며 어쩌면 지금 이런 자의식을 갖고 글을 쓰고 있는 내용들도 이 방법을 인지하였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A: “실행력이 중요한 거 알지만, 나도 저 사람처럼 떡상 가능한 자질을 갖춘 콘텐츠가 있으면 했겠지.. 지금 내가 뭐가 올릴 게 있다고 영상을 올려” (X)

 

B: “일단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영어 쉐도잉 과정과 내용을 유튜브에 올리자 그리고 잘하게 되면 나도 나중에 자청처럼 성공 경험담 형식으로 동기부여 영상 올려서 내 쉐도잉 과정 영상까지 떡상 시켜야지”(O)

 

전자(A)는 클루지를 가진 자의식으로 결국엔 시도조차 못하고 암울한 나날을 살아가게 될 확률이 크다. 반대로 후자(B)의 경우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이 현재에서 성공하기 위해 생산하는 나를 떡 상시 켜 준다는 역발상을 이용해 지금 당장 생산해야 할 의지와 성공해야 될 이유를 확실히 만들어 준다. 그것을 겪으면서 필요한 다른 변수는 이후에 고민할 문제이다.  

 

이렇게 자신만의 기초 마인드를 설계하고 시작하게 되면 그것이 나의 발판이자 장치과 되는 것이고 99%의 사람들에서 비로소 1%의 사람들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