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검색최적화(SEO)를 위한 마케팅 도구인 '일헥타르'의 창업자 김경록 대표의 유튜브 강의 '사업 하는법 찾고 계신다면 조용한 곳에서 들어보세요|잘파는 사람들의 영업비밀 (풀버전)' 를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어떠한 성공에는 반드시 방법이 존재한다.
지금같은 경기 불황 시기에도 '완판'을 달성하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작자는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공통적인 특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성공하는 모든 사람들을 연구한 끝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몇 가지 원칙들을 도출해낸다.
그리고 그 공통 원칙들은 놀랄 만큼 '마케팅의 기본원리'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한다.
[마케팅의 기본원리: 사람들을 모은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득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잘 파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람부터 모은다.
그들은 처음에는 이득을 생각하지 않으며, 지독하게 사람부터 모은다. 그들에게 이득이란 돈이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모였을 때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수익을 만드는 방법이며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의 원리이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결국 사람을 많이 모은 사업만이 보장된 싸움을 할 수 있으며 결국 승리하게 된다.
ex)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1. 정확한 타겟 설정: '아무나 모으지 않는다.'
잘 파는 사람은 공통분모를 가진 하나의 타겟만 공략한다.
비즈니스의 시초는 문제의 해결로 이루어지며, 만약 아무나 모아서 그 문제가 뒤죽박죽 섞여있으면 사업이 될 수 없다.
'공통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동체에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정확한 규모 설정: '자신이 생각한 규모가 되지 않으면 어떠한 영업행위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이는 규모를 스스로 설정하여 해당 규모를 달성하기 전까지 어떠한 영업행위, 이익창출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표하는 금액과 판매량에 따라서 사람을 모아야 하는 수치를 결정하며, 결국에는 그 목표만큼이 비즈니스의 크기가 결정된다.
3. 컨텐츠를 만든다: '사람을 모으는 강력한 무기'
컨텐츠는 사람을 모으는 힘이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으며 막상 사람들을 불러온다 하더라도 이득이 없으면 금방 떠나간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사람들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며 이를 잘 활용하여 사람을 모아야한다. 일례로 네이버는 컨텐츠를 직접 만들지 않았으나 플랫폼을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컨텐츠를 만들게 했고 그들에게 이득을 제공되게끔 구조를 짰다. 그리고 네이버 이용자들이 만든 컨텐츠의 질이 좋아지고 양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네이버에 검색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이버는 뉴스, 칼럼, 잡지 각종 엔터테인먼트 등등 모든 정보를 수집하며 홍보효과도 주면서 사람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게끔 하여 계속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광고수익을 만들어주는 선순환 구조를 지니고있다. 결국 네이버는 컨텐츠로 사람을 모으고 사람들로 장사를 하는 광고회사인 셈이다. 이 원리를 깨달으면 컨텐츠가 거의 비즈니스의 전부임을 깨달을 수 있다.
4. 기술력을 만든다: '컨텐츠 만큼 힘이 강한 것은 무료 서비스이다.'
'도대체 무료서비스들은 돈을 어떻게 버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을 것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그들 역시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무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만약에 내가 컨텐츠가 아닌 어떠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기술을 무료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여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의 한계는 분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케터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광고를 하는 능력이나 자격증을 따기 보다는 코딩을 배우는 것을 추천하며 스마트 스토어나 어떠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을 계속 배우는 것과 비교하였을때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다. 또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보다 기술력이 있는 사람이 투자를 받기도 쉬우며 어떠한 플랫폼에 들어가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잘 맞지 않는다면 코딩 같은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기술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다른 플랫폼들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면서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언제든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자신만의 기술로 만들어낸 작품 또는 플랫폼이 있는 사업가는 나중에 비즈니스로 전환하였을때 따로 작품을 만들 사람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
단, 그 기술을 유지 할 수 있는 자본이 있어야 한다. 보통은 이 자본을 투자나 정부지원을 통해 유지될 수 있으나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기술만 만든다면 그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5. 광고를 활용한다: '컨텐츠도 없고 기술력도 없는 경우 이미 사람들이 모인곳을 이용한다.'
수 많은 사업들이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각종 플랫폼, 장소, 매체를 통해 광고를 활용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컨텐츠나 기술력에 비해서 현저히 효과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솔직히 말해, 돈만 있으면 사람들을 모이게 할 수 있다. 이미 모여있는 플랫폼에서 필요한 사람만 빼내어 판매를 하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플랫폼에 있는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이득은 얻은 사람이지 광고를 하는 판매업체에게 이득을 얻은 사람들은 아니다. 마치 모 대학교에 일일강사로 참가하여 필요한 정보가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PR을 하는 격으로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잘 파는 사람은 이 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투입되는 리소스에 따라서 전체적인 사업의 균형이 정해지기 때문에 컨텐츠와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버리면 다른 일을 하지 못하기에 컨텐츠와 기술력에 비중을 많이 두지만 너무 그것들에 치중 되지 않도록 광고 서비스 또한 동시에 활용한다. 왜냐하면 사람을 모으는 일은 계속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고는 판매를 위한 직결된 통로가 아니며 판매를 하기위한 1단계인 사람모으기를 대신해서 수행 해주는 역활을 하는 레버리지 도구이다.
#같이보면 좋은 글
2021/01/02 - [자기계발] - [사업공부] 사업의 수익화는 문제해결에서부터 시작된다. (ex. 브이로그 유튜버 '슛뚜sueddu', LG 생활건강 '펌핑 치약')
2020/12/25 - [자기계발] - [생각정리스킬] 코로나 시기, 연말연시에 반드시 생각정리가 필요한 이유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공부] 사업의 수익화는 문제해결에서부터 시작된다. (ex. 브이로그 유튜버 '슛뚜sueddu', LG 생활건강 '펌핑 치약') (0) | 2021.01.02 |
---|---|
[생각정리스킬] 코로나 시기, 연말연시에 반드시 생각정리가 필요한 이유 (0) | 2020.12.25 |
아무런 능력, 스펙없이 관심있는 분야로 성공하는 법 (0) | 2020.04.21 |